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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부활 2편

DMDADDY 2021. 2. 2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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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편의점 매출은 6400만 불로 이전해보다 1% 상회한 수치였다.

 

담배나 타바코제품이 매출의 34.4%를 차지하였고,

 

prepared food including hot coffee, accounted for twenty five point four percent

커피를 포함한 간단한 음식은 25.4%를 차지하였다.

 

음료는 14.8%, 캔디류는 10%, 맥주가 7.4%를 차지하였다.

코로나 이후에 직장인들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커피 매출은 급감하였다.

 

대신 사재기를 하는바람에 대용량 판매가 늘었다.

 

또한 가지 소비자들은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것보다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에서 쇼핑을 편하게 생각했다.

 

 

2000년대로 다시 가보자.

 

Since the mid 2000s, the convenience store industry has seen a variety of new entrants into the space.

2000년대 중반이후로 편의점 산업에 새로운 경장자들이 가세하는 모습이 보였고,

 

2018년에는 무인편의점인 아마존 고가 데뷔를 하였다.

 

 

2021년 1월기준으로 12개의 미국 내 아마존 고 매장이 오픈하였다.

 

홈디포나 월마트같은 대형마트들도 have also tried to make inroads into the segment.

편의점 사업에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with varying degrees of success.

성공의 정도는 달랐다.

 

C-store는 긴 영업시간과 편리한 위치로 승부를 걸었고,

 

세븐일레븐은 건강한 음식과 음식점 경험을 살려 대응했다.

 

Prior to Covid, we've seen a gradual increase over the years in food service and prepared foods.

코로나 이전에는 음식분야에 수년동안 완만한 상승을 경험하였습니다.

 

 

They've really transformed themselves into more food offerings rather than just like convenience of sort of just picking up milk and eggs and bread.

단순히 우유, 계란과 빵을 사러가는 편의성을 제공하기보다는 음식 이상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2014년 9월에는 피트니스 연예인인 토니 호튼과 파트너십을 맺고 건강한 샐러드와 샌드위치와 주스를 출시하게 된다.

 

2017년에는 배달앱을 업그레이드하여 음식과 식료품을 미리 결제하고 배달받는 서비스를 론칭하였다.

 

제일 중요한 것은,

 

Changing consumer behavior related to the pandemic has also had a big impact on the brand.

코로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코로나 덕분에 작년 대비 매출이 20% 상승하였다.

 

중요한 것은 코로나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패턴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very other retailer is looking at convenience because let's face it, no one wants to be the inconvenient store.

모든 사업자가 편의점을 기회라고 보고 있고,

 

모두가 불편한 편의점은 원하지 않기 때문에 발전은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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