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근앱을 좋아한다. 얼마전 처분할 중고물품을 처분할 일이 있었는데 버리기에는 아깝고 돈을 많이 받고 팔기에는 좀 애매한 물건이라서 당근앱에 적절한 금액으로 거래를 한 기억이 있다. 당근앱이 중고나라와 같은 이미 커버린 중고시장과 다른점은 내가 살고있는 지역(neighborhood) 2개를 선택할 수 있고 지역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기때문에 지역에 대한 신뢰와 커뮤니티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좀더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거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당근 개발자에게 정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런한 붉은 당근정신이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라며 미국 당근인 Next door를 소개한다. Tap into your neighborhood! 이웃집을 두들겨라! 가 광고 캐치프레이즈다. 일단 집들이 있는 사진과 두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