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트럼프 부양책에 사인 안 할 수도...

Dow futures fall 100 points as Trump calls Covid stimulus bill unsuitable

 

다우 선물지수가 100포인트 빠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스티뮬러스 패키지안이 적절하지 않다고 한 것이다!

 

뜨악!

 

몇 개월을 기다렸는데...

 

U.S. stock futures fell in overnight trading on Tuesday after President Donald Trump expressed concerns about the new Covid-19 relief package which could delay the deployment of funds to struggling Americans.

트럼프의 한마디로 토요일 밤새 미국 선물지수가 하락했다.

아마도 정부 지원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는데 고통받는 미국인들에게 지급이 지연될 수 있다.

*deploy : 배치하다.

 

“The big winner, however, were small cap stocks which seem to rise lately with or without the prospects of additional stimulus,” added Paulsen. “Cyclicals and particularly international stocks were pounded today by a significant recovery in the U.S. dollar reversing some of its recent weakness.”

시장의 승자는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들인데 부양책에 관계없이 오르는 추세다.

경기순환주와 전 세계 주식 미 달러가 최근 약세를 뒤집으며 상당한 회복으로 큰 영향을 받았다.

*cyclicals : 경기순환주

 

Despite the newly passed fiscal support, millions of Americas are still struggling to find work as the pandemic roiled the labor force.

*roil : 휘젓게 하다.

*fiscal support : 재정지원

 

재정지원책이 통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미국이 들은 여전히 코로나가 휘저은 노동시장 때문에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Last week’s jobless claims numbers come out on Wednesday at 8:30 a.m. ET. Economists polled by Dow Jones are expected 888,000 Americans filed for unemployment last week, more than the previous week’s 885,000.

지난주 888,000명이 실업수장을 신청하였는데 지난주보다 많은 수치다.

 

The U.S. is reporting at least 215,400 new Covid-19 cases and at least 2,600 virus-related deaths each day, based on a seven-day average calculated by CNBC using Johns Hopkins University data.

현재 미국은 21만 5천4백 명의 확진자가 있으며 2,600명이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매일 사망하고 있다.

 

부양책 서명 거부는 사실상 어려워 보인다. 다만, 트럼프의 성향을 보았을 때 모든 공이 바이든으로 넘어가는 것을 참기 힘들 것이다.

 

일종의 딴지라고 보이고, 정치적인 계산이 깔린 선택이며 지금도 주판을 튕기고 있는 트럼프를 보니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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