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은 임시대표이사로 KFC에 있던 Kevin Hochman을 영입하게 된다.🤳
5달라 메뉴로 선풍적인 인기와 대박을 냈던 인물이다.
그러나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은 달랐다.🤣
Some analysts have cautioned it;s a difficult road ahead as Pizza Hut wants to retake its spot as the number one pizza shop in the U.S.
피자헛은 3가지 큰 문제가 있었다.
1. reconciling it large footprint (매장확장을 조정)
2. rapidly upgrading its online ordering and delivery technology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주문과 배달 기술 업그레이드)
3. needs to address a menu with offerings that aren't resonating with consumers(
*resonate with : (깊게·낭랑하게) 울려 퍼지다
작가주) 소비자에게 어필하다.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다.🌹
About 40 to 50 percent of Pizza Hut stores in the U.S. are large casual sit-down style restaurants.
40~50퍼센트가 식당안에서 먹는 스타일의 경영은 피자헛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2020년에 코로나가 터진 것은 불난집에 기름을 붙는 것과 같았다.
반면에,
Domono's have transitioned to stores with a smaller footprint which are able to handle pickup and delivery more efficiently.
도미노와 파파존스는 픽업과 배달에 효율적으로 매장을 작게 바꾸었다.😎
PapaJohn's have continued to make big investments. 파파존스는 대형 투자를 계속 한 결과
It claimed that in 2001 it was the first national pizza company with online ordering in all of its U.S. delivery restaurants.
미국전역에서 첫번째로 온라인주문이 가능한 피자회사라고 대대적으로 선언했다.
도미노가 질 회사가 아니다.
Domono's launched a GPS delivery tracking platform that allows customers to track the progress of their pizza.
도미노는 그결과 디지털로 매출의 65%이상을 올렸다.🐱🏍
Domono's generated over 65% of sales via digital channels.
*generate : 만들어내다
당황한 피자헛은 디지털전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입하게 되는데...
Pizza Hut is beefing up its digital game too revamping its website and its app to make it easier for customers to track the progress of their pizza.
피자헛도 디지털시장에서 뒤지지 않기위해 홈페이지와 앱을 개선하고 소비자들이 피자배달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쉽게 확인할수 있게 하였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전략 아닌가??
*revamp: 보기 더 좋게 개조하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메뉴가 너무 복잡하다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중국집에서 짜장면, 짬뽕을 팔아야지 쫄면까지 팔고있는 것이 아닌가???
이쯤이면 현타온다...
🐱🐉🐱🐉🐱🐉
Pizza Hut has struggled in the past with its menu of pizza wings, sandwiches, and pasta.
The selection has been difficult for franchises and operators to make and has caused disruptions in the overall workflow.
피자헛은 다양한 메뉴(피자, 샌드위치, 파스타)때문에 과거에도 많이 시달렸는데, 그런 다양한 선택은 프랜차이즈와 가맹점주가 비지니스를 운영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상상해보라! 피자굽다가 닭튀기고... 파스타 끓이고.... 업무효율은 말할 것도 없었다.
*disruption : 붕괴, 분열, 중단
하지만 포기할 피자헛이 아니다.
In November 2020 Pizza Hut announced it was teaming up with beyond meat add meatless sausage to its menu.
2020년 11월에는 Beyond meat이라는 팀을꾸려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소세지를 메뉴에 올리게 된다.
과연...
*team up : 팀을 꾸리다
Interim CEO Kevin Hochman은 인터뷰에서
New recipes are going to bring incremental customers into Pizza Huts for carryout and delivery in the next 3 months.
새로운 메뉴는 3개월안에 피자시장에서 픽업과 배달에 있어 고객들을 기하급수적으로 피자헛으로 이끌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incremental : 증가의, 증가하는
60년넘은 피자왕인 피자헛은 현재 피자정체성에 대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사태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 믿고있다.🤷♂️
과연 누가 피자왕국의 왕관으 차지할 것인지...
영어잘하는 아빠와 함께 지켜보자구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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