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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디지털화폐 현금을 대신하나? 미국 현금시대종말 CNBC 1탄

DMDADDY 2020. 12. 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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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cash still king? The coronavirus pandemic may cause a drastic decline in cash usage due to the risk of contamination. The unprecedented surge in the demand for contactless payment has also shown outstanding performances for major companies offering cashless payment methods, like Apple, Square and Paypal. Could covid-19 signal the end of cash in the United States and can the U.S. really function without physical currency?
*drastic decline : 급격한 감소

 

현금이 아직도 왕인가?

코로나이후 감염의 위험성 때문에 현금 사용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례 없는 비 대변 결제에 대한 요구 증가로 애플, 스퀘어, 페이팰같은 회사들은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미국에서 물리적인 통화의 종말이 찾아올 것인지... 궁금하다.🐱‍🚀

 

전자상거래 CEO, Jodie Kelly 

 

 

 

 

전자상거래협회 회장인 Jodie Kelley는 이렇게 말한다.

"Cash is stsill relevant, but cash is no longer King, but its usage is declining."

현금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더이상 왕은 아니고 사용이 줄어들고 있어요😜😜

 

Electronic payments have cannibalized checks.

전자결제는 수표의 사용을 감소시키고 있지요.

*cannibalized : (비슷한 신상품 도입으로) 자사품의 매출 감소를 가져오다.

 

Two thrids of transactions under ten dollars are done in cash.

10달러 미만의 결제의 2/3는 현금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Apple, Square, payPal 전자화폐 메이저 3사 성장률

 

스퀘어 성장률을 보면 정말 엄청나다... Holy smokes! 150%를 상회한다.🧒

 

PAYPAL CEO 실적발표

 

You're seeing digital payments in this crisis move from a nice-to-have capability to a must-have essential service.

 

이제 전자결제는 "있으면 좋은 게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가 되어버린 거이다! 😜

 

We're seeing a corresponding increase in digital transactions as we're seeing a decrease in the use of cash.

전자거래가 상응하여 증가하는 반면 현금 사용량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corresponding : ~에 상응하는

*as : ~하는 반면에

 

전체 결제시장의 파이가 점점 커지는 만큼 전자상거래와 현금결제가 비율만큼 상승할 것인지

아님, 파이의 크기가 변하지 않고 치열한 제로섬 게임을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현금 시대의 종말일까??(╯°□°)╯︵ ┻━┻

 

 

 

미국인이 한주에 현금으로 결제하는 비율이 2015년 24% 대비 2018년 18%로 줄어들었고,

현금을 전혀 사용 안 하는 비율도 24%에서 29%로 5%포인트 상승하였다.

현금을 전혀 사용안하는 비율은 아마도 다른 결제수단인 전자결제로 대부분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용카드, 데빗카드 사용의 증가에 반면 현금과 수표 사용은 최근 2년간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Venmo, Splitwise or Cah app을 현금 대신 많이 사용한다.

 

Experts say that cash isn't a force to be reckoned with.

전문가들도 현금이 신중히 고려해야 할 대상이 더 이상 아니라고들 한다.

*force to be reckoned with : 신중히 고려해야 할 존재

 

There's a false narrative that Americans are using cash less now than ever before.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는데 미국인들은 전보다 현금을 덜 쓴다고 알고 있는 것이다.

*narrative : 이야기

 

그러나

As digital natives grow up and become consumers in their own right and engage in commerce, they are very comfortable with not only digital means of engaging generally, but particularly comfortable with engaging in commerce digitally.

디지털 세대가 그들 자체만으로 성장하고 소비자가 되면서 디지털 수단(결제)의 사용이 일반적으로 편해졌을 뿐 아니라 특히, 상거래에도 아주 편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in their own right : 그들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는

 

많은 미국의 대기업들은 현금 없는 전자결제를 계속 시험해오고 있었다.

 

 

왜일까?

 

Part of the reasons that big companies are going cashless to get out of paying expensive swipe fees.

이유 중 하나는 비싼 카드결제 수수료다! (역시 대기업은 대단하다...)

 

스타벅스의 예를 들어보자!

 

스타벅스의 결제시스템은 애플 페이보다 사용자수도 많다.

 

A lot of people mistakenly think that starbucks app is about building loyalty or getting float or interest.

Starbucks has over a billion dollars sitting in their app.

These companies are looking for alternatives to getting out of the swipe fee carousel.

사람들이 스타벅스 앱이 고객 충성도를 만들기 위하고 현금흐름과 이자를 위한 것이라도 알고 있는데,

대기업들은 카드결제 수수료를 회피하고자 대안을 모색했던 것이다.🤦‍♀️

*carousel : 수화물 컨테이너 벨트(여기서는 결제 수수료 시스템을 비유해 표현하였다)

 

They're experimenting with their own digital payment system and wallets to try and encourage customers to pay using a different mechanism.

스타벅스를 포함한 대기업들은 다른 메커니즘을 통해 그들만의 디지털 결제시스템 구축을 실험하고 있었던 것이다.

 

헉! 나도 매번 5만 원씩 충전하면 BOGO쿠폰 받고 좋아라 했는데

이거 완전 호구에 호갱이었네...😴😴😴

`(*>﹏<*)′

 

과연 미국에서 현금 시대의 종말이 찾아올 것인가??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