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디지털화폐 현금을 대신하나? 미국 현금시대종말 CNBC 2탄

코로나로 유통되는 동전부족현상이 나타남

 

코로나로 인해 물리적인 화폐(동전, 지폐)가 부족하게 되었다.

 

coin shortage 동전이 유통이 안되니 동전 부족 현상이 오게 된 것이다.( •̀ ω •́ )✧

 

After the pandemic effectively stopped the flow of physical currency, there is a coin shortage

 

그러면 전자결제시스템의 장단점이 뭘까?

 

The advantage of electronic payments lies in their convenience.

당연 편리성이다!

이넘 문장 쓴 거 보소! ~가 장점이다라고 할 때 lie라는 1형식 동사를 썼다. 원어민이 아니면 구사하기 어려운 문장이다.

 

Cash can be risky in terms of accepting it and keep holding on to it safely.φ(゜▽゜*)♪

현금은 받아서 보관하기가 위험할 수 있다.

 

However some lawmakers that support a ban on cashless business say the practice is a form of discrimination toward those who don't have a bank account or line of credit.

그런데 국회의원중에 현금 없는 사업 금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전자결제가 은행계좌가 없고 신용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의 형태라고 말하고 있다.

 

그럴까?

미국, 호주, 영국 등에서 계좌를 오프 하려면 우리나라에서보다 꽤 내야 할 서류들이 많다. 그냥 당연히 계좌를 오픈해주겠거니 하고 갔다가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신용카드는 더 심하다. 신용이 없으면 카드도 당연히 만들 수 없다.

번듯한 직장, 집소유 등 내가 은행에 신용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If you are one of the 40 percent or more of American families wo are living paycheck to paycheck, it's not so easy to just leave a little bit of money in this app and a little bit of money in that app.

미국 사람의 40퍼센트 이상 월급여만 보고 사는 사람일 경우 앱 여기저기에 돈을 분산해 놓을 여유가 없다.

 

So cash provides flexibility.

이런 경우 현금은 융통성을 제공한다.

 

소득당 한주에 미국인이 현금을 사용하는 비율

 

 

 

Lower income Americans are about four times as likely as higher income Americans to say that they make all or all of their purchases using cash.

표를 보면 소득이 낮은 사람일수록 현금을 사용하는 비율은 높게 나타났다.

 

계좌를 가지고있는 미국인 현황(2017)

 

Transitioning to a cashless world would alsl mean that 25 percent of households in the U.S. who are either underbanked or unbanked might not get access to the goods.

현금 없는 세상으로의 전환은 미국 가정의 25%(underbanked+unbanked)가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1/4에 해당하는 인구가 전자결제에서 소외되는 것이다. 🤣🤣

 

*underbanked : 은행계좌는 보유 중이나 신용거래, 투자활동, 보험 등 다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계층

*unbanked : 은행계좌 미보유 계층

 

There's huge correlation between wealth and race. 부와 인종과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This is where I am of two minds when it comes to going cashless because the social justice part of me says, hey we should be carrying cash becasue it is discriminating against a lot of lower income folks or lower socioeconomic folks and also those small business owners who are in need of that.

현금 없는 시스템으로의 전환은 저소득층이나 영세업자들에 대한 차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두 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계좌없는 미국인 현황(흑인과 히스패닉 각각 16.9%, 14%)

 

인종에 따라 빈부격차가 심해질까?

 

위에 표는 미국의 인종에 따른 은행계좌가 없는 현황이다. 놀랍게도 흑인과 히스패닉이 16.9%, 14%를 각각 차지하고, 백인은 3%밖에 안된다. 아이러니하다... 😑😑

 

 

국회의원들 중에는 전자결제가 인종, 피부색, 종교, 출신에 상관없이 재화화 서비스를 즐길 충분하고 평등한 권리를 가지는 권리를 규정한 법에 위배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It deeply exacerbates the wealth inequality and racial wealth gap that permeates America.

이는 이미 미국에 만연한 부의 불평등을 더 악화시키고 인종간 부의 편차를 더 크게 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현금없는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비자! 1만여개 레스토랑에 현금헚는 결제시스템을 제안하게 되는데...

 

이런 와중에 세계 제1의 카드회사인 비자카드는 현금과의 전쟁을 선포하는데...

 

다음 편에서는 비자카드의 현금과의 전쟁을 소개합니다!!!( •̀ ω •́ )✧

🤩🤩

 

출처 : CNBC NEWS